오랜만입니다 회원여러분^^

자유토크에 올린대로 오늘부터 제 나름의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후기는 하루 또는 이틀 간격으로 올릴 예정인데, 앞으로 석달 간 쭈욱~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ㅋㅋ(욕설, 악플 대환영)

 

어제 에알에수 6백번대 당첨!

난생 처음으로 유력한(?) 번호에 걸려봤습니다 ㅋㅋ

아침에 자리에 앉아서 게임해보는 것은 첫 경험인데요...

지난 게임들은 무조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테이블, 즉 그림이 좋은 테이블만

골라서 게임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게임은 '안정'적이 목표이기 때문에 한 테이블에서 착석하여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 섰던거죠. 물론 번호가 좋아야 한다는 최악의 요소가 있지만 ㅋ

 

막상 들어가보니 처음 보는 진귀한 풍경이 ㅋㅋ

모든 바카라 30다이에는 입장권과 신분증이 같이 놓아져 있더군요ㅋㅋ

아 신기해라~~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위기를 알 수 있었으니

오른 쪽으로 가서 10다이에 자리 잡았습니다.(위치는 잘 몰겄네용 ㅎㅎ;;)

저도 남들처럼 신분증하고 입장권, 콤프 주고

은행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어제 신X은행 계좌 만들었습니다.

타 은행 거래 수수료가 아까웠거든요. 백만원 마다 1200원이 붙었으니~~으휴 ㅜㅜ

입출금이 자유로워 입금하러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웠습니다.

혹시 아직 타은행만 쓰시는 분들은 꼭 만드시길 강추!합니다.

 

팔백 꽁짜(?)로 뽑고 ㅋㅋ

7개, 8개, 20개로 페이해서 전부 테이블에 올려놓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10다이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 같더군요 ㅋㅋ

옆 사람들이 그럽니다. "30다이 가지?" "오늘 처음 왔나?"

생각보다 말들이 무쟈게 많더군요 ㅋ 전부 쌩깠습니다.

물론 감정적으로 상한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말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아 최대한 말을 피했죠.

게임은 시작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도무지 오질 않네요 ㅋㅋ

가만보니 딜러가 꽤 미남입니다.(전 미남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해는 노노~ㅋㅋ)

나이도 물어보고, 집은 어디냐, 일한지는 얼마나 됐냐, 할만하냐, 등등 호구조사 좀 했습니다 ㅋㅋ

그러더니 저보고 갑자기 마카오도 가봤냐고 물어봅니다.

잉? 마카오? 강랜만 이번이 세번짼데 무슨 ㅋㅋ

딜러가 저를 경력이 좀 되는 사람으로 봐준듯 합니다.

 

저하고  다른 두 분만 계셨는데 한 분이 언능 시작하라고 압박 하시네요.

롤리잉~~ 네에~~

오늘 목표는 80.

30다이가 유리하지만, 10다이기에 기본벳을 낮췄습니다.

기본벳 2, 찬스벳(찬스라는 용어를 싫어하시는 분께는 죄송~)은 4, 8로 설정했습니다.

그림 자체는 딱히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정도고

성격이 급한 사람만 아니라면 약간은 승할 수 있었던 그림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단, BB PP BBBB PPPP BBBBBB PPPPPP BBBB P B 이후는 개판.

이 그림에서 +70했습니다. 제 스타일과 잘 맞아서..

여러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땠을까요?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

 

플레이한 슈는 총 7슈.

11시쯤부터 5시 반까지 게임했고, 

맥스로스는 -6, 맥스윈은 +78

하지만 기분이 우쭐한 나머지 후반에 말려서 결국 +35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항상 마무리가 중요하더군요.. 마지막 2만원을 채우지 말았어야 하나?

젠장... 버스타고 오는 길 내내 후회했습니다.

중간에 점심도 못먹고 게임했고, 3번 연속 틀리면 쉬는 것도 안지켰고,

찬스벳 8에서 죽어도, 바로 다음벳이 찬스베팅이었고..

역시 팀플이 정답인 모양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ㅜㅜ

 

쩝....

목표도 못채우고, 잘못투성이고 이래저래 속상한 날입니다 ㅋㅋ

내일은 꼭 달라지리라 결심해봅니다.

자기 전에 메모를 좀 하고 자야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쇼! 회원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