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크 - 사는 이야기
퇴근 후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저녁 대충 때우고 컴퓨터를 껴 놓고...
어제 못 보았던 "" 추노""라는 드라마 P2P에서 (70원)주고 다운 걸어놓고...
강친에 로그인 했더니 <훌 륭 한 앤 님이>오늘 막 게임을 끝내고 왔는지 로그인 하고
후기 글 올렸길래... 처음으로 아이디 클릭해서 겜 하시는거 화이팅 하시라고 쪽지
한 번 보내고... 올려주신 자료 통해서 모니터 청소 강아지로 모니터 깨끗이 정리 한 번 하고...ㅋㅋㅋ
-자주보는 자유토크-란에 별 이야기 없길래 여기 저기 - 해외통신-란에도
들어가서 지난 글들 쭉 ~ 읽어보고...
여러가지 글들을 접하게 되었네요....
1. 돈 거 래
돈 때문에 사고난 이야기... 그것도 마카오에서...
예전에... 로버트레드포드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에 젊은 신혼 부부가 라스베이거스 놀러 갔다가
카지노에서 돈 많이 잃고 빚까지 지게 되자, 억만장자가 나타나서 부인을 하룻밤 빌리는데,
돈 많이 준다고 하니깐,,, 첨에 많이 갈등 하다가 빌려주기로 부인 본인의 허락을 얻어서 결론을
내린 부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은밀한 유혹>> 이란 영화 입니다.
출연 : 로버트 레드포드(억만장자역) / 우디 해럴슨(건축가- 남편역) / 데미 무어(부인역)
1993년 작 입니다. 이영화의 주된 줄거리는 카지노가 아니라 남녀간의 사랑이지만, 영화 전체에
대해 동기부여를 카지노가 하게 됩니다. 거의 시발점 이라고 보면 되네요..
카지노로 인해서 경제적 나락에 빠지게 되고, 결국에는 인간 정신의 한 구석에 있는
악마적 속성이 나타나게 되어,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결국 겜블러 본인의 몸과 마음을 씻지 못할 죄의 테두리에 가둬 버리고 만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천사적 감성,이성이 있고 / 악마적 감성,이성이 있습니다.
천사적 감성이란 - 불쌍한 사람, 안타까운 사연, 슬픈 이별등을 접했을
때에 머릿속으로 생각한 뒤 일어나는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이, 뭉클
대며 타 흘러 내리는 경우 입니다. /
천사적 이성이란 마음은 어렵고, 가엾은 사람들은 위해 많은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이고... ////
악마적 감성에는 누군가 자기 얼굴에 침을 뱉거나 부모 형제등 가족을 멸시 했을경우
뒷일을 생각하기도 전에... 분노를 일으켜 살의의 충동을 일으키거나 실행하는 경우 입니다. /
악마적 이성에는 자기 자신만의 영달을 목적으로 타인을 모함하고 배신을 한다거나
금전적 이윤을 취하기 위해서 타인을 기망하여 금전이나 물질을 편취하여 상대로
하여금 손실을 입게 하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천사적 감성과 이성에 있어서 천사적 감성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천사적 이성에는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다른 의도가 섞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악마적 감성과 이성중에서는 악마적 이성이 더 나쁘다 라고 생각 합니다.
악마적 감성은 대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도 화가 나거나 감정이 극해지면 대부분 악마적 감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악마적 감성은 마음에 불이 일어 났다가도 이성적으로 접근 했을 경우
스스로 반성하고 다시금 긍정으로 생각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서,,
악마적 이성은 머릿속 여러번의 생각끝에 도달한 결론이라 자기 합리화 적이며, 필요에 의한
것임을 스스로에게 정당화 시켜서 두려움은 있지만, 후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악마적 이성>
집에 무장 강도가 들어서 자기 돈도 훔치고 가족들에게 해를 입혔다고 해서,
그 피해를 본 사람이 무작위로 남의 집에 들어가서 돈도 훔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의 가족에게 해를 입혔다면 ~
본인도 처음 해를 입었기에 나중의 일이 조금쯤 용서 될까요?
무장 강도나 사기 행각은 둘 다 악마적 감성이 아니라 악마적 이성이 아닐까요????
설령 그것이 카지노 도박의 경제적 나락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 할 지 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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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적 감성>
카지노에서 가진것 모두 잃고 순간 혼미한 정신 속에서 이성적 판단이 없는
상태에서 (이성적 판단이 있으면 그 많은 카메라 앞에서 훔치는 바보는 없겠죠?)
남의 칩스 훔치는 경우는 악마적 감성에 가깝지 않을까요?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내 칩스 중에서 - 어떤 아줌마가 가져간 노랭이 한개를 돌려받고
말 없이 그냥 보내 준 적이 있습니다...
잡기 전까지는 석 죽는 생각도 들고 해서 얼굴에 침을 뱉고, 따귀 한대 올려 붙이려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 아줌마가 잡힐때쯤 묘하게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더군요...
나도 강랜 스몰 카지노 시절 오링 된 후 ~
바카라 50 다이 위의 골드 칩스 100만원 짜리 한 줄(20개)을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한동안 바라 본적이 있다는걸 기억하고 나니 그 아줌마 미운생각 머릿속에서 싹 달아나더 군요...
그 아줌마 완전히 코마 상태에서 노랭이 한개 집어 갔는데... 쓰지도 못하고 주머니에 넣고 돌아
댕기면서 얼마나 가슴 졸이고, 후회 하고 있었을까?? 그렇다고 도로 갖다 주지도 못하고...!!
강랜에서 말구님의 경우 경찰 까지 부르고 지구대 갔던 걸로 봤는데.....
내가 상황실 가서 좋게 이야기 하니깐, 그 아줌마 경찰 조사 그런거 전혀 없이 강랜 1년 강제 정지
만 먹고 그냥 조용히 퇴장 했습니다...
< 그 후로 따다가 잃다가 하다가 그날 결국 오링되고 사우나 가서 옷벗는데 바지 뒷주머니에서
상황실에서 받았던 그 노랭이 한개가 내가 개 그지 되는걸 면하게 해주더군요. > == (>,.<) ==
2. 카 지 노 앵 벌 이
카지노에서 처음 앵벌이들을 귀찮게 생각하고, 멸시하던 사람들중, 랜덤으로 몇몇은,,
시원하게 배팅하던 그 많은 돈...! ~ 강랜 아가리에 쳐 바르고 난 뒤 개 오링되어서, 돈 떨어지면,
마술로 담배 만들어 피우고/밥먹고/초원같은 집에서 잠을 잘까요???
똑 같습니다. 싸우나 생활 해야 합니다. 돈 떨어지고 빚지고 개 오링되면, 앵벌이 됩니다.
본인 입으로 짜증냈던 앵벌이가 되어서 노랭이 배팅하는 예전 자신의 시드의
반에반도 안되는 시드로 겜하는 사람들에게 이번엔 본인 귀로 그 이야길 듣게 되는 곳이
카지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승 이야기 해 주셨지요... 연승 1달 , 2달, 3달 이면 뭐 합니까???
무슨 암 선고받고 시한부 인생 사나요???
그렇습니다. 10년 시원하게 연승하고 오링당한다면, 저 젊지만, 해 볼랍니다.
하지만, 부모 앞에 가는 자식은 천하의 불효자 이기에,. 어머니 먼길 떠나시면, 그 이후에
딱 10년 연승하고 죽으라면, 뭐, 무서울 것도 ~아쉬울것도 없이 즐기다 가겠습니다.
물론 저는 결혼도 안해서 책임져야 할 가정이 없기에 이리도 쉽게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가정이 있다면, 자기 핏줄이 어른이 되어 잘 되어가는 모습 보며 노년을 보내고 싶은 마음
없이 딱 10년 살고,,, 다 즐긴 다음에 ... 그 10년 후에 시원하게,,, 아무 미련없이 저 세상으로
자기 스스로 떠날 수 있을까요??? ---- 미련 남는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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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중학교 다닐때 멋모르고 어려워 하면서도 뽐내려고 읽었던 책인데... 갑자기
글을 쓰다가 떠 오릅니다. @ 메피스토 펠레스 @ 악마와의 계약 @ 악마는 계약을 하면서
계약자의 영혼을 요구 하지요....!!!
만일 악마 메피스토가 그대에게 카지노에서 돈 딸 수 있는 행운을 쥐어 주고 그대에게
영혼을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카지노에서 겜 하는 사람중에 크게 오링 당한 사람 이라면 틀림없이 손 든다에 한~ 표 .!!
강친 회원중에 악마 메피스토 펠레스에게 영혼 팔 사람 있다에 .. 한 표...!
저도 호텔방 욕조에 물 받아놓고 카터칼 까지 갖다 놓고 죽으려고 유서 쓰면서 울다가 쓰다가...
지쳐서 잠시 눈 감았더니 누가 내 영혼을 사주기만 하면 죽는것 보단 낫겠다는 생각으로
당장 이라도 팔아 버리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제 개인적 이야기 쓰다 보면 글만 늘어지고 하니깐, 여기서 인단 한 번 접겠습니다.
( 현 재 2010년 내 모습 = 죽지도 않고, 영혼도 안팔고 사회 생활 해 나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 장가 가려고 저금도 조금씩 합니다. .. 헤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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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 각 의 부 스 러 기 들 ...
100억 200억 강랜 카지노 겜 하신 분들,,, 먼 나라 이야기 아닙니다.
돈 많은 사람들 절대 바보 멍청이 아닙니다.
5천 만원 있는 사람이 별별 생각 다 하고 카지노에서 돈 따 먹으려고 노력한다면,
5억 가지고 겜 하는 사람들은 더 노력 할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직도 호주에서 겜블 하는 제 친구는 저 보다 돈도 훨씬 많고, 저 보다 더 똑똑한 놈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오늘 밤도 크라운 카지노 어느 테이블에서 게임하고 난 뒤 지친 몸과 마음
으로 외롭게 하루를 마감 할 것입니다.
남들은 하루를 시작 할때, 그 친구는 외로운 마감으로 카지노를 떠나게 됩니다.
언젠가 그 친구놈이 프로 겜블러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 ~ 2년 안에 프로 겜블러가 된다면 그 노하우 제가 그 두배 걸려도 감내 하겠네요...
하지만, 10년이 넘게 걸린다면, 제가 두배 걸리니깐 20년 이라면,,, 저 그짓 안 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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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프로 겜블러 그딴것 다 잊고 /
강랜 사냥꾼 님의 글 에서 처럼
1. 몸과 마음 영혼이 병들지 않기
2.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기
요 두 가지만 지키면서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천만원이든 그때그때 내 상황에 따라
가용 한도 내에서 게임 하려 합니다.
적은 돈을 가지고 가더라도 설레임이 있다면 한번 쯤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분을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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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과거에
200만원 빌려 주고 눈탱이 맞아서 돈 거래는 5만원 으로 줄이고,,,ㅎㅎ
오링되서 담배 만들어내는 마술 기술이 없어서 길 바닥에서 담배 줏어
피던 그지 같은 내 모습 (앵선생이 내가 줬던 팁으로 나 담배 한 값 사 주더군요..)
요즘 담배 책상위에 한 보루씩 사다 놓고 피웁니다.
==> 요세 30대 중에서 저 처럼 담배 보루채 사는 사람 있을까요... 헤헤....
<< 글 올리다가 추노 다운 다 되어서 모니터 돌려 놓고 침대에 누워 쫌 보다가 잠이 들었네요..
눈을 떠보니.. 밤 12시가 훌쩍 넘었네요... 요세 잠을 적게 잤더니... 헤헤... >>
새벽에 눈을 뜨면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이 참 평화롭게 느껴지고 좋습니다...... 컴퓨터 끕니다. ^.^
평소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거절 잘 못하고
이런 성격이신 분들은 카지노에서 인간 관계를 안 하심이 좋은것 같더군요
돈거래 5만원 이하 ... 참 공감입니다.
카지노에서 돈 빌린 사람치고 돈 빌렸다는 사실을 기억 하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
직장이나 일반 사회에서의 인간 관계와 젤로 틀린 점이 이 점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동아릴보 만화에 이런 말을 한 만화가 있었어요
"민나 도로보데스" 항상 조심하세요. 좋은 분들도 많지만 돈이 떨어지면 그 누구도 장담 할 수 없
는 셍상입니다
저 또한 예외는 물론 아닌 것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시간나실때마다 유용한 정보와 좋은글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담배 보루로 사서 피고 있습니다. ㅋㅋㅋ
엘레베이터 타고 슈퍼에 가기 귀찮아서 보루로 사서 서랍에 쟁여놓고 피우고 있는데...
항상 옆에 담배가 있어서 그런지...요즘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네요!!
그래서, 설 이후에 금연 한번 해볼까 생각중인데....
잘 지켜질지는 모르겠네요!!
로티풀맨
언젠가부터 님의 글에 공감하며..
재밌게 읽고 있는...
담배를 보루째 사다피고 있으며...
책임질 사람이 없는...아직은 30대..팬입니다..^^
항상..뭔가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글들...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은 그런일들에 대해서 너그럽지 못한 것이 부끄럽네요.